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오닐 (문단 편집) === [[뉴욕 양키스]] === [[파일:20220223_023641.jpg|width=600]] 레즈에서 6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음에도 인내심이 떨어지고 화를 자주 냈던 탓에 공갈포에 가까웠으나, 양키스에 온 이후 [[돈 매팅리]]에게 조언을 듣고 참을성을 기르며 컨택 능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팀의 핵심 타자로 거듭난다. 1993년 .311 20홈런 75타점으로 생애 첫 3할 시즌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인 1994년에는 .359 21홈런 83타점으로 수위타자에 오르며 최고의 시즌을 보낸다. 이후 1998년까지 6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했으며, 1997년부터 2000년까지는 4년 연속 100타점 이상을 기록했다. 무엇보다도 오닐이 뛰던 시절은 양키스의 황금기였기에 우승 반지도 [[1996년 월드 시리즈|1996년]], [[1998년 월드 시리즈|1998년]], [[1999년 월드 시리즈|1999년]], [[2000년 월드 시리즈|2000년]] 4개나 획득하게 된다. 하지만 오닐은 이 시기 양키스의 클럽하우스에 폭발적인 승부욕을 심어놓은 주역으로 인정받으며, 이 네 번의 우승에 성적으로써는 몰라도 마인드로써 가장 큰 공헌을 한 인물로 평가받게 된다.[* 이로서 양키스에서 영구 결번된다. 당시 최고의 투수였던 [[로저 클레멘스]]가 양키스로 왔을 때 원래 그의 번호였던 21번을 받으려 했다가 실패했을 정도로 오닐은 양키스에서 높은 위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2001시즌에도 39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267 21홈런 70타점 22도루의 성적으로 타선의 한 축을 담당하며 양키스에서의 [[2001년 월드 시리즈|다섯 번째 월드 시리즈]]를 맞게 되지만, [[랜디 존슨|키 큰 왼손 괴물]]과 [[커트 실링|핵이빨]]을 들고 다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방울뱀]]한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리고 오닐은 그 시즌을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은퇴하게 된다. 통산 성적은 타율 0.288, 2,107 안타, 281 홈런, 1,269 타점으로 레즈 시절의 공갈 기질 탓에 명예의 전당에 가기엔 아쉬운 편이지만 그래도 나름 리그 수위권에 들어가는 타자였던 만큼 우수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